[퇴근길 날씨] 경기 동부 밤까지 '천둥·번개' 동반 5~20㎜ 소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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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KIMMYUNGGYOO 댓글 0건 조회 364회 작성일 21-06-25 21:28본문
소나기가 쏟아진 23일 오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인근 횡단보도에서 시민들이 걸음을 재촉하고 있다. 2021.6.23/뉴스1 © News1 ,송원영 기자(서울=뉴스1) 이상학 기자 = 금요일인 25일 오후는 구름 많고 대기가 불안정해 일부 지역에서 천둥·번개를 동반한 소나기가 내릴 전망이다. 기상청에 따르면 경기 동부와 강원 내륙·산지, 충청권 내륙, 전라 동부 내륙, 경북 내륙, 경남 서부 내륙에는 이날 밤 12시까지 소나기 오는 곳이 있겠다. 예상 강수량은 5~20㎜다. 소나기가 내리는 지역에는 천둥과 번개가 칠 수도 있다. 강원 내륙과 산지, 충북 북부와 경북 북부 등에는 우박이 내릴 수 있어 농작물·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신경써야 한다. 기상청 관계자는 "강수 강도와 강수량의 지역 간 차이가 크겠으니 기상정보를 참고해야한다"고 말했다. 오전 4시40분 기준 주요 지역 기온은 Δ서울 29도 Δ인천 26도 Δ강릉 28.2도 Δ대전 29.5도 Δ광주 27.5도 Δ대구 28.9도 Δ부산 25.7도 Δ제주 27.1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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