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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다훅 참사' 음모론자, 배상금 폭탄… 줄소송 이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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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KIMMYUNGGYOO 댓글 0건 조회 44회 작성일 22-08-07 0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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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현지시각) 미국 텍사스주 법원은 희생 학생들 부모로부터 소송당한 알렉스 존스에게 4520만달러(약 587억원)의 배상 지급 판결을 내렸다./사진=로이터미국 샌디훅 초등학교 총기 난사사건이 가짜라고 주장한 극우 보수주의 음로론 사이트 운영자가 600억원 규모의 배상금을 지급하라는 판결을 받았다. 미국 텍사스주 법원은 지난 5일(현지시각)희생 학생들 부모로부터 소송당한 알렉스 존스에게 4520만달러(약 587억원)의 배상 지급 판결을 내렸다.이번 판결은 2012년 코네티컷 주 뉴튼의 샌디훅 초등학교에서 총기 난사사건으로 20명의 아동과 6명의 교사가 희생된 사건에 대해 존스가 허위사실을 주장했다며 금전적 보상을 하라고 한 첫 판결이다.존스는 재판에서 자신에 대한 소송이 표현의 자유를 침해한 것이지만 자신이 거짓 주장을 했음을 시인했다. 원고안 루이스 부부는 사과만으로 자신과 다른 희생자 부모들이 몇 년 동안 당한 고통을 보상할 수 없다고 지적했다.부부는 "10년 동안 아들을 잃은 트라우마에 시달린 것에 더해 집에 총격이 가해졌고 온라인 및 전화으로 위협을 당하고 길거리에서 학대를 당했다"면서 "자신들에 대한 위협과 학대가 모두 존스가 정보전쟁으로 벌인 음모론 때문에 일어난 것"이라고 밝혔다.재판에 관여하지 않는 표현의 자유 전문 변호사 배리 코버트는 "이번 판결로 존스는 큰 손실을 입게 됐다"며 "5000만달러를 보상토록 한 판결은 그의 행동이 용납되지 않을 것이라는 의미"라고 강조했다.미 교사연맹은 이날 판결에 대해 "자식을 잃은 고통을 덜어줄 수 있는 것은 아무 것도 없으며 정치적 이유로 비극을 부정당하는 고통을 덜어줄 수 있는 것은 아무 것도 없다"며 "샌디훅 부모가 정의를 일부 실현한 것이 기쁘다"고 밝혔다.한편 존스는 다른 샌디훅 초등학교 희생자 부모로부터도 소송을 당했으며 다음달 14일 텍사스주에서 첫 재판이 열릴 예정이다. 코네티컷주에서도 별도의 소송이 제기돼 있다.존스는 또 다른 샌디훅 초등학교 희생자 부모로부터 소송을 당해 9월14일 텍사스주에서 첫 재판이 열릴 예정이다. 코네티컷주에서도 별도의 소송이 제기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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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화학 여수공장[LG화학 제공. DB 및 재판매 금지]롯데케미칼 외에도 대한유화, 여천NCC 등도 올해 2분기 적자를 기록했다.흑자를 거둔 화학 기업들도 지난해와 비교하면 영업이익 규모가 대폭 줄었다. 2분기에 LG화학은 작년보다 59.0% 감소한 8천785억원, 금호석유화학은 작년보다 53% 줄어든 3천540억원의 영업이익을 각각 거뒀다.화학업계의 하반기 전망도 어두운 편이다.최근 국제유가 가격 하락으로 나프타 가격이 다소 안정되면서 원재료비 부담은 줄어들었지만, 코로나19 장기화와 경기침체 등으로 전방산업 수요 회복 조짐이 나타나지 않고 있는 탓이다.실제로 에틸렌 스프레드는 지난달부터 t당 100달러 이하까지 떨어지는 등 주요 제품의 수익성 하락세가 이어지고 있다.연합인포맥스로 증권사 보고서를 분석한 결과 롯데케미칼과 금호석유화학의 3분기 예상 영업이익은 작년보다 각각 50.1%, 41.5% 감소할 것으로 전망됐다.SK증권 박한샘 연구원은 "수요 둔화에 따른 수익성 부진으로 화학사들이 가동률을 하향 조정하고 있고, 단기적인 수요 회복 가능성도 낮은 환경"이라며 "3분기에 주요 화학제품들의 수익성이 추가로 하락하며 실적 전망치가 하향되는 추세"라고 분석했다.kc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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